경제
대한상의 "미흡하지만, 타결 환영"
입력 2009-12-04 18:59  | 수정 2009-12-04 18:59
대한상의가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 금지와 관련된 노사정 합의에 대해 미흡하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종남 대한상공회의소 상무는 전임자 임금이 완전히 금지되지 않아 아쉽지만,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사정이 각자의 입장에서 조금씩 양보하여 합의를 이룬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상무는 이어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핵심 관련 제도가 안착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완책들이 마련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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