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후차량 세제지원…30만대 판매
입력 2009-12-04 14:42  | 수정 2009-12-04 15:51
노후차량을 교체하면 세제를 감면해주는 혜택으로 지난 7개월 동안 30만대 정도의 새 차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부터 11월 말까지 노후차 세제 감면 조치를 적용받아 팔린 차량이 모두 30만 3천109대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내수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 1999년 말까지 등록된 차량 보유자들이 새 차를 사면 세금을 70% 감면해주는 제도를 지난 5월1일부터 시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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