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용걸 "4대강, 복지 예산 영향없다"
입력 2009-12-04 12:31  | 수정 2009-12-04 12:58
4대강 예산때문에 복지 예산이 줄었다는 지적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올해 증액된 예산 가운데 복지부분이 88%에 달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이 차관은 올해 공공기관 선진화를 통해 일괄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했다면 내년부터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기관에 경영 자율권을 확대하는 등의 개별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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