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폭발사고 현장검증 실시
입력 2009-12-04 11:08  | 수정 2009-12-04 13:02
경기도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총포탄약시험장 고폭탄 폭발사고를 조사중인 합동조사반은 오늘(4일) 사고 원인 등을 밝히려고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합동조사반이 국방부조사본부, 국방과학연구소, 포탄 제작업체, 경찰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관별로 맡은 역할에 따라 현장검증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반은 현장검증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폭발 원인이 신관결함인지 포탄결함인지, 견인포 자체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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