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32만 743명 신규확진…위중증 1,315명 연일 최다
입력 2022-03-31 09:30 
3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검체보관실에서 관계자가 검사가 끝난 검체를 정리하고 있다 / 사진 = 공동취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2만 743명 늘어 누적 1309만 5,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39만 명을 넘어섰던 전주 동일 대비 7만 4000명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날(30일) 0시 기준보다도 10만 3,898명 줄었습니다.

유입 경로로 보면 국내 발생이 32만 719명이며 해외 유입이 24명입니다.

지난 25일부터 최근 일주일 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3만 9,514명→33만 5,580명→31만 8,130명→18만 7,213명→34만 7,554명→42만 4,641명→32만 743명입니다.

재원 중 위증증 환자는 14명 늘어 총 1,31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연일 연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사이 사망자는 375명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만 6,230명으로 현재 치명률은 0.12%입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