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 주둔 미군, '스카이프'로 부인 출산 응원
입력 2009-12-04 10:34  | 수정 2009-12-04 10:34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한 미군이 첨단 기술을 통해 아내의 출산과정에 참여했습니다.
미군의 아내는 웹캠과 노트북 2대를 동원해 각기 다른 각도에서 아기의 출산 장면을 실시간으로 남편과 공유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은 매 순간 메신저를 통해 부인을 응원했고, 이들은 건강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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