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등 원자재 값 더 오를 것"

금과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이 내년에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골드만삭스의 전망을 인용해 내년에 국제 금값이 온스당 1천3백 50달러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구릿값도 톤당 최대 7천7백 5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신흥국가들이 원자재 수요를 늘릴 것으로 보이고 이 점이 원자재 값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