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폴 매카트니 "채식이 온난화 대응책"
입력 2009-12-04 06:13  | 수정 2009-12-04 08:22
'비틀스'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토론회에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채식을 주장했습니다.
매카트니는 소가 뿜어내는 메탄은 지구온난화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육류 소비를 줄이면 지구온난화 위협 요소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라젠드라 파차우리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도 매카트니의 주장은 가정에서 온난화를 막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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