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골드만삭스 "20년간 중국·개도국으로 자금 몰릴 것"
입력 2009-12-03 16:37  | 수정 2009-12-03 21:03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20년간 중국을 비롯해 급성장하는 개도국이 선진국 시장으로부터 더 많은 자금을 빨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시장 수석전략가인 골드만삭스의 토머스 덩은 이 같은 자금 이동이 자산 버블을 우려한 중국 정부가 긴축정책을 펼 때 미칠 시장의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 중국의 기업실적이 평균 20에서 30% 급성장해 주가 상승을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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