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최근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들으면 제3세계 반체제 선동가의 발언이 아닌가 착각을 들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철도파업을 유도했다느니, 야당과 노조,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고 말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이어, "대통령 발언과 행위에 무조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게 민주당 본연의 목표로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철도파업을 유도했다느니, 야당과 노조,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고 말한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이어, "대통령 발언과 행위에 무조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게 민주당 본연의 목표로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