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푸조, 일본 미쓰비시 인수 추진
입력 2009-12-03 10:15  | 수정 2009-12-03 10:15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 푸조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 자본 참여를 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투자 금액은 2천억 엔에서 3천억엔 정도로 협상이 타결되면 푸조는 미쓰비시의 최대 주주가 됩니다.
세계 8위인 푸조와 15위인 미쓰비시가 하나로 합쳐지면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연간판매대수 6위 업체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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