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시 보훈회관 기공식 열려…내년 10월 준공
입력 2022-03-24 09:00  | 수정 2022-03-24 09:45
경기도 용인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 가족을 위한 보훈회관을 건립합니다.
용인시는 역북동 보훈회관 조성 부지에서 기공식을 열고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안식처는 물론 후손에게 호국 보훈의 정신을 발전시키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보훈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용인지역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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