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규직' 입학사정관 고학력자 쇄도
입력 2009-12-01 16:16  | 수정 2009-12-01 16:16
건국대가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 '정규직' 입학사정관 채용에 석·박사 등 고학력자 200여 명이 몰렸습니다.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입학사정관 신규채용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명 모집에 241명이 원서를 내 12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원자들은 모두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다른 대학의 현직 입학사정관도 상당수 원서를 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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