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관리비 가장 적은 곳 '광주'
입력 2009-12-01 11:26  | 수정 2009-12-01 11:42
아파트 공동관리비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이고 다음은 경기, 인천 순,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지난 8월 사용 내역을 예로 최초 공개한 아파트 공동관리비를 보면 서울이 ㎡당 709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인천은 각각 614원과 586원을 기록했습니다.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전국 평균에 130원이 적은 ㎡당 454원,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트라팰리스로 ㎡당 1천959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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