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희롱 가해자 47% 기업·단체 간부"
입력 2009-11-30 14:08  | 수정 2009-11-30 14:08
성희롱 가해자의 절반 정도가 기업이나 단체의 간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성희롱 사건 562건을 분석한 결과 성희롱 가해자의 47%가 기업과 비영리 단체의 간부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해자의 15%는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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