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공사 "파업 손실액 47억 원 넘어서"
입력 2009-11-30 12:20  | 수정 2009-11-30 12:47
전국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으로 철도공사의 영업손실액이 4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철도공사에 따르면 파업 첫날인 지난 26일부터 어제(29일)까지 나흘 동안 총 영업손실액은 47억 6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화물 분야 손실액이 26억 1천만 원, 여객 분야가 7억 2천만 원 등이며, 대체 인력 투입 비용도 14억 3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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