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세종시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계속합니다.
민관합동위 위원들은 행정부 분할 관련 검토용역을 수행한 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해 국토연구원, KDI 등 3개 기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행정 효율화 방안을 검토합니다.
정부가 이미 세종시의 성격을 사실상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새롭게 규정한 만큼 회의를 통해 원안의 정부 부처 이전 계획은 백지화 또는 최소화로 가닥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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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위 위원들은 행정부 분할 관련 검토용역을 수행한 한국행정연구원을 비롯해 국토연구원, KDI 등 3개 기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행정 효율화 방안을 검토합니다.
정부가 이미 세종시의 성격을 사실상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새롭게 규정한 만큼 회의를 통해 원안의 정부 부처 이전 계획은 백지화 또는 최소화로 가닥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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