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토야마 "중국 군비 투명성 높여야"
입력 2009-11-28 11:19  | 수정 2009-11-28 11:19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중국에 군비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는 일본을 방문한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국방비가 "해마다 2자리씩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두 나라는 군 고위층의 상호방문과 차관급 협의 정례화, 군함의 상호 방문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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