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전사고, 기차표 발권 한때 마비
입력 2009-11-27 19:00  | 수정 2009-11-28 04:05
코레일의 승차권 발매 시스템이 정전 사고로 마비되면서 전국 기차역의 발권 창구가 큰 혼잡을 겪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의 코레일 사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정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발권 시스템 서버가 다운됐습니다.
코레일은 2시간 만에 서버 복구를 마치고 현재 열차표를 정상 발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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