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불청객' 부부, 백악관 만찬 즐겨
입력 2009-11-27 06:05  | 수정 2009-11-27 10:54
백악관의 국빈 만찬에 초대받지 않은 부부가 몰래 들어와 만찬을 즐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버지니아에 사는 살레히 부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방문을 기념해 연 백악관 만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백악관 만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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