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500원으로 만든 보금자리'
입력 2009-11-26 17:29  | 수정 2009-11-26 17:29
삼성화재는 '500원의 희망선물' 87, 88호점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안에 있는 재활보조 기기센터와 뇌성마비 장애인 가정을 각각 선정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계약 1건당 500원씩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캠페인입니다.
지난 200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16억 원을 모금해 전국 88곳의 장애인 가정과 단체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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