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중증 1천 명 육박…5~11세 접종계획 발표
입력 2022-03-07 19:22  | 수정 2022-03-07 20:44
【 앵커멘트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 716명, 위중증은 995명으로, 재택치료자도 120만 명에 달합니다.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위험도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됐습니다.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를 완전히 대체하면서 치명률은 계절독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3차접종 완료자의 치명률은 0.07%, 60세 미만으로 한정한다면 아예 0%입니다.

반면, 미접종시에는 치명률이 0.6%로 높아져 독감의 6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소아확진자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방역 당국은 다음주 월요일, 5~11세의 구체적인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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