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 지수가 두 달째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 4백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11월 지수보다 5.1포인트 내린 9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지수 하락 원인에 대해 토목과 건설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감소와 정부 재정지출 효과 감소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1천 4백여 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가 11월 지수보다 5.1포인트 내린 9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지수 하락 원인에 대해 토목과 건설 등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감소와 정부 재정지출 효과 감소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