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원더걸스 전속 계약서 문제없다"
입력 2009-11-26 12:26  | 수정 2009-11-26 12:47
인기가수 원더걸스와 2PM 등이 소속된 기획사 JYP의 전속계약서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에 맞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JYP의 계약서를 정밀 검토한 결과 공정위 표준전속계약서의 취지와 내용에 전반적으로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JYP 계약서가 전속계약기간을 7년 이내로 제한하고, 수입증가에 따라 연예인에 대한 분배 비율도 높아지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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