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부터 최빈개발도상국에서 수입하는 품목 중 무관세 품목비율을 85%로 늘리고 2012년에는 95%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현재 80% 수준인 최빈개도국 무관세품목 비율을 내년부터 5%포인트 늘여 251개 품목에 대해 추가로 무관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내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쌀과 같은 핵심농산물 등 민감품목은 무관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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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현재 80% 수준인 최빈개도국 무관세품목 비율을 내년부터 5%포인트 늘여 251개 품목에 대해 추가로 무관세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내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쌀과 같은 핵심농산물 등 민감품목은 무관세 대상 품목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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