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10개국에 수·출입 60% 몰려"

우리나라의 일부 국가에 대한 수출과 수입의 집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10월까지 수출이 2천940억 달러, 수입이 2천603억 달러를 기록해 338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에 60% 이상이 집중됐고, 특히 중국과의 무역이 두드러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