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의 연중 최대 행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하지'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개막됐습니다.
사우디 메카 순례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250만 명의 무슬림은 메카 카바신전을 7바퀴 도는 '타와프'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하지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가운데 하나로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 번은 사우디 성지순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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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카 순례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250만 명의 무슬림은 메카 카바신전을 7바퀴 도는 '타와프' 의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하지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가운데 하나로 무슬림들은 일생에 한 번은 사우디 성지순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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