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엔진으로 추진되는 날개를 등에 매달고 지브롤터 해협 횡단을 시도한 스위스의 모험가가 횡단에 실패했습니다.
전직 전투기 조종사인 이브 로시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에서 유럽의 스페인으로 횡단비행을 시도했지만, 예상 비행시간인 15분의 절반을 날고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로시는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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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전투기 조종사인 이브 로시는 아프리카의 모로코에서 유럽의 스페인으로 횡단비행을 시도했지만, 예상 비행시간인 15분의 절반을 날고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로시는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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