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연쇄 폭발로 25명 다쳐
입력 2009-11-26 05:01  | 수정 2009-11-26 07:35
이라크의 카르발라시에서 두 차례 연쇄 폭발사고가 일어나 민간인 25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알-후세인 병원의 한 의사는 자살 폭탄테러범이 오토바이를 몰고 군중 속으로 돌진한 뒤 갖고 있던 폭약을 터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 레스토랑에서도 폭발이 발생해 민간인들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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