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1 전문대 정원 줄어…추가모집 폐지
입력 2009-11-25 12:17  | 수정 2009-11-25 13:07
현재 고교 2학년이 대상인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145개 전문대가 28만 2천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1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집계해 발표했습니다.
올해와 달리 내년 전문대 입시에서는 추가모집 시기를 별도로 정하지 않고 정시모집 때 대학별로 자율적으로 충원하도록 했습니다.
또 전문대의 수시모집 비율이 74.2%에서 75.1%로 늘었고, 입학사정관 전형 대학이 5개 대에서 10개 대로 늘어 81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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