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나연이 15번 홀까지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 선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10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로레나 오초아는 11번 홀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의 선수상은 마지막 홀이 끝나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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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10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 공동 5위로 떨어졌습니다.
로레나 오초아는 11번 홀까지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의 선수상은 마지막 홀이 끝나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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