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신종 인플루엔자가 거의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11월 초 중순쯤 신종플루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수그러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장관은 그동안 270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했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며, 이때쯤 국가재난 단계 완화 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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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관은 11월 초 중순쯤 신종플루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수그러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면서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장관은 그동안 270만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했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는 다음 달 중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며, 이때쯤 국가재난 단계 완화 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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