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몽준 "4대강, 국가장래를 위한 사업"
입력 2009-11-23 10:49  | 수정 2009-11-23 10:49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4대강 사업 착공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추진사업이 아닌 국가 장래를 위한 사업으로 생각해달라"고 야당에 요청했습니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 기공식에 민주당 출신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가 참석한 것은 지역민과 국민 모두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정 대표는 오늘(23일) 오후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관련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유치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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