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온 일본인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5시20분쯤 부산의 하나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던 일본인이 심장기능정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본인은 사격장 화재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었으며, 피부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산 사격장 화재로 숨진 일본인은 8명으로 늘었고, 총 사망자는 1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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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본인은 사격장 화재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었으며, 피부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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