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융·복합 시설 세종시 신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서울대의 세종시 이전문제와 관련해 기존 단과대를 이전해 정원을 늘리는 것보다 융·복합 학문을 새로 만드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인과 가진 관악산 등산에서 서울대 공대 세종시 이전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서울대가 기능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게 낫지만, 종합적으로는 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세종시에 과학 시설을 건설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