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미시간주의 실업률이 지난달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10월 주별 실업률을 집계한 결과 50개 주 가운데 29개 주가 9월보다 실업률이 상승했고, 특히 미시간주는 실업률이 15.1%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시간주의 뒤를 이어 실업률이 높은 곳은 네바다주와 로드아일랜드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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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0월 주별 실업률을 집계한 결과 50개 주 가운데 29개 주가 9월보다 실업률이 상승했고, 특히 미시간주는 실업률이 15.1%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시간주의 뒤를 이어 실업률이 높은 곳은 네바다주와 로드아일랜드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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