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오후 2시 주요뉴스
입력 2009-11-21 14:09  | 수정 2009-11-21 14:09
▶ 다음 달 중순쯤 세종시 수정안 발표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다음 달 중순까지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기본 골격은 기업중심도시가 아니라 교육과학중심도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사이판 총상 한국인 국내 후송 검토
정부는사이판 총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 모씨를 국내로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클린턴 "북미 평화협정 체결 검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메시지와 관련해 북미관계 정상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미술품 강매' 국세청 안 국장 구속
검찰이 세무조사 무마 대가로 C업체 등에게 미술품을 시세보다 비싸게 사도록 혐의로 국세청 안원구 국장을 구속했습니다.


▶ 지역 가입자 건보료 4천200원 인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소득과 땅값 변동으로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가 세대당 월평균 4천200원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대우건설, 우선 협상자 선정 진통
대우건설 인수 제안서를 낸 미국·중동·러시아계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원점에서 가격 조정을 하자는 조건을 제시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부산 사격장 희생자 장례 마무리
지난 14일 부산 실내사격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희생된 일본인과 한국인 11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 "재경기가 해결책"…"재경기 없다"
'핸들링 반칙' 논란의 당사자인 티에리 앙리가 재경기를 치르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피파는 재경기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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