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연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연준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준은 지난 12일 두통 등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과 떨어져 선제적으로 격리해오다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연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면서 "연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현재 특별한 증세가 없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은 이날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연준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준은 지난 12일 두통 등 컨디션 이상으로 병원을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과 떨어져 선제적으로 격리해오다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아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연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면서 "연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현재 특별한 증세가 없다"고 덧붙였다.
다른 멤버들은 이날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