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르웨이 "신종플루 돌연변이 확인"
입력 2009-11-21 06:19  | 수정 2009-11-21 06:19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신종플루의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이를 세계보건기구에 통보했습니다.
노르웨이 공중보건국은 발표문을 통해 신종플루로 사망한 2명과 심각한 증세를 보인 1명의 몸에서 변종이 확인됐으며, 변종이 감염자들의 증세를 악화시킨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는 신종플루의 돌연변이가 사망 등 치명적인 상황을 유발했다는 증거는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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