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년 상해 엑스포를 계기로 한-중 양국 간 무비자 입국이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불법 체류 우려가 적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해 30일간 무비자로 입국하는 방안을 연내 마련해 상호 무비자 입국을 추진합니다.
또 일부 영사관이 채택하고 있는 개별관광객 비자 발급에 대한 여행사 대행제도를 중국의 전 공관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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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불법 체류 우려가 적은 중국인 관광객에 대해 30일간 무비자로 입국하는 방안을 연내 마련해 상호 무비자 입국을 추진합니다.
또 일부 영사관이 채택하고 있는 개별관광객 비자 발급에 대한 여행사 대행제도를 중국의 전 공관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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