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르코지, 앙리 반칙 유감 표명
입력 2009-11-20 11:58  | 수정 2009-11-20 13:47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반칙으로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아일랜드 국민에게 유감을 표했습니다.
사르코지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 브라이언 코웬 아일랜드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나서 자신이 아일랜드 국민에게 얼마나 미안해하는지 코웬 총리에게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코웬 총리는 경기에 책임이 있는 위원회에 가서 풀어야 할 문제라며 사르코지에게 재시합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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