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현의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 터빈실의 크레인 제동 장치 부분에서 연기가 일었지만, 방사능 누출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 발전소는 지난 2007년 7월 지진 후 소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로 가동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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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원전 터빈실의 크레인 제동 장치 부분에서 연기가 일었지만, 방사능 누출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 발전소는 지난 2007년 7월 지진 후 소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로 가동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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