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나흘 만에 상승…1,150원대 기록
입력 2009-11-19 17:16  | 수정 2009-11-19 17:16
원·달러 환율이 연중 최저치 행진을 멈추고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1원 오른 1천1백 57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하락세로 시작했지만, 역외세력이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환율을 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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