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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예술화' 포모나 앤코, 하이엔드 클레이·금속공예 오브제 첫 선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입력 2022-02-12 09:00  | 수정 2022-02-17 09:43
아틀리에 비에르칸트

공간의 예술화를 지향하며 다양한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는 복합 브랜드 포모나앤코(Pomona&Co.)가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소비자를 만납니다.

2202년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로 벨기에의 대형 토분 아틀리에 비에르칸트(Atelier Vierkant)와 이탈리아 금속공예의 명가 데 카스텔리(De Castelli)를 한국 최초 독점 보유하여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가치를 선사합니다.

아틀리에 비에르칸트


아틀리에 비에르칸트는 유럽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로 흙 재료의 본질을 연구하며 오브제를 제작하는 클레이 스튜디오입니다.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윌리(Willy)와 아네트 쟝센(Annette Janssenss)은 점토는 우리의 기초이며 재료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자연의 숨결을 담아 오브제를 창조해 냅니다.

수백 년 된 점토는 비에르칸트 장인의 심미적인 디자인, 마음과 영혼이 가미돼 충분한 시간과 정성을 거쳐 아름다운 오브제로 재탄생합니다. 수천 번의 성형과 건조를 통해 완성된 오브제는 전세계 기업과 콜라보하며 클라이언트만의 특징적인 아이덴티티를 형성해냅니다. 고급빌라나 리조트, 호텔정원 디자인 등 곳곳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데 카스텔리

데 카스텔리는 이태리에서 1970년대부터 4대째 이어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금속 명가입니다. 차가운 금속의 표면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진화시켜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오브제를 탄생시킵니다.

데 카스텔리는 장인의 아이디어와 숙련된 기술을 산업 공정에 녹여내 가구와 액새서리, 타일 등 국내에선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합니다. 이태리 명품 가구 브랜드 보피(BOFFI)나 삼성(SAMSUNG) 등과 협력하며 가치를 증명해 왔습니다.
데 카스텔리

포모나 앤코는 2022년 서울디자인 리빙 페어 이후 오는 3월 아틀리에 비에르칸트와 데 카스텔리의 단독 쇼룸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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