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과 관련해 자동차 분야의 재협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자동차 분야에 문제가 있다면 미국과 다시 얘기할 자세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EU간에도 자동차 시장 문제가 합의됐기 때문에 미국과도 서로 얘기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자동차 분야에 문제가 있다면 미국과 다시 얘기할 자세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EU간에도 자동차 시장 문제가 합의됐기 때문에 미국과도 서로 얘기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