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누적 순이익 4위 안착
입력 2009-11-19 13:35  | 수정 2009-11-19 13:35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시중은행인 하나은행을 따돌리고 수익 측면에서 은행권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을 따져본 결과 기업은행은 4,807억 원을 기록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에 이어 4위를 기록했고, 하나은행 760억 원의 6배를 웃돌았습니다.
하나은행은 3분기에 누적 기준 흑자로 돌아섰지만, 키코 등 금융위기로 올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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