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신규 공무원 '여성 강세' 지속
입력 2009-11-19 11:41  | 수정 2009-11-19 11:41
서울시가 올해 새로 뽑은 공무원 10명 가운데 6명이 여성으로 나타나 공무원 시험에서 '여성 강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최종 선발한 신규 공무원은 539명으로 그중에 여성이 307명으로 5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에 59%를 기록했던 신규 여성 공무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에는 62%까지 올랐고, 올해도 60%에 육박해 공무원 시험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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