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주민등록등본 발급

내년 2월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의 입장료나 주민등록등본 발급에 신용카드나 T-머니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선·후불카드 통합 결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가 운영하는 남산통행료나 주차요금, 다산플라자와 소방서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 민원을 현금 없이도 발급하도록 해,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공무원의 현금 취급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