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청소년, 노인에 오물 투척
입력 2009-11-19 10:56  | 수정 2009-11-19 18:50
재미삼아 노인에게 오물을 던진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웃에 사는 60대 노파에게 재미 삼아 오물을 뿌린 혐의로 15살 정모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지난 10일 같은 동네에 사는 65살 윤모씨에게 다가가 음식물 쓰레기를 가득 담은 500㎖ 우유곽을 얼굴에 던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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