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초비행장 고도제한 완화
입력 2009-11-19 08:23  | 수정 2009-11-19 08:23
군용 비행안전구역에 묶여 수십 차례 집단민원이 제기됐던 속초비행장 일대의 고도제한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완화됐습니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강원 양양군청에서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고도제한 민원을 중재했습니다.
고도제한이 완화된 곳은 1961년 개항한 강원 양양군 속초비행장 주변 비행안전구역의 일부로 면적이 여의도의 1.7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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